PaaS 전문기업 맨텍솔루션(대표이사 김형일, 김윤원)이 아코디언 신제품을 발표했다.
맨텍솔루션은 지난 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엣지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아코디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맨텍솔루션은 서버 2대로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와 데이터베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이중화를 제공하는 ‘아코디언 엣지’를 소개했다.
맨텍솔루션 이진현 상무는 “일반적으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성을 위해 고가용성까지 감안하면 최소 5대 이상의 노드와 외장 스토리지가 요구된다.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이러한 리소스를 준비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지만 중소 규모의 엣지 클라우드와 부서단위의 업무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할당하기엔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아코디언 엣지는 서버 2대만으로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와 데이터베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이중화를 제공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PaaS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부 세션발표에 참여한 안랩의 명재열 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와탭랩스의 이정용 본부장의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와탭 모니터링 솔루션의 필요성 및 적용 범위’에 대해 발표했다.
맨텍솔루션은 “지난 35년간 축적한 고가용성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라며 “고객·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시장 확대에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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